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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장수, 이성계”

*해당 만화는 제한된 소재로 제작되어 내용이나 의상&배경 등이 고증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성계의 아버지 이자춘은 어느 날 신묘한 꿈을 꾸었습니다. 하늘에서 오색 구름을 타고 선녀가 내려와 이자춘에게 절을 하고 "천계에서 그대에게 내리는 것이니, 장차 이것을 동쪽 나라를 측량할 때 쓰십시오."라며 소매 속에서 침척(바느질에 사용하는 자)을 꺼내 바치는 꿈이었습니다. 이 꿈을 꾸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자춘의 부인은 임신을 하였고, 고려 충숙왕 복위 3년(1335년) 10월 27일 동북면 화령에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이 아들이 바로 훗날 조선을 세우게 될 이성계입니다.
이성계는 태어날 때부터 우뚝한 콧마루와 임금다운 얼굴로서, 신체는 영특하고 준수하며, 지략과 용맹은 월등하게 뛰어났다고 기록되었습니다. 특히 활을 잘 쏘아서 '신궁(神弓)'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천하의 명궁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려의 무신 가문에서 태어난 이성계는 이후에도 여러 전쟁터에서 전공을 세워 나중에는 '신궁(神弓)'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1364년(공민왕 13년), 원나라의 기황후는 최유를 시켜 공민왕을 몰아내고 덕흥군을 왕으로 세우기 위해 압록강을 넘어 군대를 고려로 침입시켰습니다. 이성계는 최영과 함께 원나라 군사들을 몰아내고 나중엔 압록강을 넘어 요동성을 점령해 국토를 확장시키는 업적을 세웠습니다.
출처 - 투닝 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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